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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25∼26일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작성일
2016.10.18
조회수
634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2016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기술박람회는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등 5개 연구개발특구의 공공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우수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특구 내 1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한남바이오 등 27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기술을 전시하며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28개의 최신 유망기술을 발표하는 기술이전 설명회도 진행된다.
또 수젠텍 등 45개 기업이 참여해 특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기업과 예비 창업자간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브릿지'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 창업 컨설턴트 토드 샘플 대표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등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실태와 성공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기술사업화 토크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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