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스마트 로봇 요람' K-ICT 3D 프린팅 대전센터 개소
작성일
2016.11.25
조회수
633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지역 3D 프린팅 산업을 이끌 'K-ICT(정보통신기술) 3차원(3D) 프린팅 대전센터'가 24일 문을 연다.
K-ICT 3D 프린팅 대전센터는 스마트 기계 로봇 중심 기술·장비 지원과 제품화를 통해 3D 프린팅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전문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3D 프린팅 산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업체와 대학, 연구소가 빠르게 변하는 3D 프린팅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의 최신 3D 프린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 관계자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3D 프린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벤션랩과 비즈니스지원실을 비롯해 각종 장비를 갖춘 시제품 제작실도 마련된다.
개소식 연계행사로 '3D 프린팅 기반 스마트 기계 로봇산업 중심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22일 "지역 3D 프린팅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신시장 창출과 창의적 인재발굴, 일자리 창출 등도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