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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 전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60여개 비즈니스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실적과 사업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는 국무총리상을 받은 '엔지니어스톡'을 비롯해 25개 기업이 입주, 총 4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정부지원사업과 각종 공모전에도 참여, 10억원의 사업비와 상금을 받았다.

또 10억원의 투자유치, 4억원의 수출, 23명의 청년 고용 등 다양한 성과를 보여 지난해 12월에는 우수창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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