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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사업통해 20개사 지원
작성일
2017.02.10
조회수
572
대전시는 상용화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모두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7000만원 이내에서 기술보완과 제품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이 끝난 뒤엔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류와 현장점검, 기술사업화 진단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10년 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까지 75억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사업참여 신청은 2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유세종 시 과학경제국장은 "우순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성과를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