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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내년 3월 대전서 스타트업 축제
작성일
2018.09.14
조회수
311


대전시 "유망 스타트업 300곳·투자자 200여명 참가 기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내년 3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스타트업 300여개사,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200여명을 비롯해 모두 1만여명의 창업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참가 업체와 창업 준비생들이 실질적으로 투자를 받아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유치 행사인 핀란드의 '슬러지', 미국의 '테크크런치' 등과 협업해 이 행사를 국내 최고의 투자유치 행사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허태정 시장은 "내년 첫 행사를 열고, 매년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하면 대전형 창업 생태계가 구축돼 창업과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의 선순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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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