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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산업혁명 정책방향 전문가 포럼 개최
작성일
2019.07.05
조회수
324
대전시는 오는 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빌딩 퓨전홀에서 4차산업혁명 정책방향에 대한 전문가 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이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시 정책을 진단하고 산업혁신 정책과 스마트시티 조성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서는 서중해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을 비롯해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백서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이광형 KAIST 교학부총장,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정책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17년 5월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계획’을 발표한 뒤 같은 해 7월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운영중으로, 33개 관련 사업을 선정해 추진중이다.
출처: 뉴시스(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