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제조업 등 기업 7곳 대전에 둥지…1천111억원 투자
작성일
2019.10.17
조회수
313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시는 16일 외지 기업 7곳과 '유치기업 투자 및 지원 협약'을 했다.
서울, 충남, 충북 등에 위치한 이들 기업은 2024년까지 평촌산업단지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등에 1천11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컨텍센터 1곳, 지식서비스 기업 2곳, 제조업체 4곳 등이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로 21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기존 협약 기업들의 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신규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기업이 대전에 정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