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invest Korea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내년에 수소차 32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소차 지원 보조금은 1대당 3천450만원이다.

수소차 보급 시기와 지원 절차는 내년 3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공고 시점부터 선착순으로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에 접수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사용자 충전 편의를 위해 수소충전소 3곳도 확충, 모두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