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invest Korea

한밭대는 23일 대전창업보육협의회가 대전지역 모 호텔에서 'BI 혁신기업 투자유치 대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16개 창업보육센터장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애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기업중 평가를 통해 선발된 6개 기업이 IR을 진행했고 창업지원 우수 창업보육매니저 포상, 우수기술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6개 기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또 올 창업보육센터의 다양한 혁신활동과 성과,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지원으로 추진한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 성과 공유 등을 했다.

대전창업보육협의회 김건우 회장(한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의 5년 뒤 생존율은 67%로 매우 높아 창업보육센터가 초기기업의 성장에 마중물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생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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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