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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 6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협약
작성일
2020.07.21
조회수
319
가스기술공사·서부발전·수자원공사·조폐공사·철도공단·한국철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코레일) 등 대전·충청지역 6개 공공기관이 협의회를 발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6개 공공기관은 17일 조폐공사 사옥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인재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년 취업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철도, 전기, 수도, 가스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가진 6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찬호 한국철도 경영기획본부장은 "공공철도로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