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invest Korea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기술코칭을 통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청년창업 기술아이디어 코칭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경력 과학기술인 멘토 1명과 만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가 한 팀이 돼, 정기적으로 기술 멘토링 및 밀착 지원을 받아 창업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개 팀이 선발돼, 24회에 걸친 멘토 코칭을 통해 시제품 제작 등의 성과를 거뒀다.

7월 2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c) 뉴시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