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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기업 해외수출 판로개척에 52억원 지원
작성일
2022.02.01
조회수
283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2022년 해외 무역통상 기본계획’을 통해 52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달에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글로벌 수출기반 사업 등 2개 분야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10월 개최 예정인 2022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와 연계해 우수상품전시회 및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열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과정 등 해외 수출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듣고 배울 수 있도록 모두 11개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7개 사업을 진행해 1448개 업체를 지원했다.

김용두 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여부, 인플레이션, 미·중관계 등 불확실한 세계경제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여건이 더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다양한 기업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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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