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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개발 혁신 '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대전에 개소
작성일
2022.03.02
조회수
306
사업 참여자 연구성과·정보 공유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에 'AI 혁신 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문을 열고 21일 운영에 들어갔다.
평가원은 지난해부터 고려대 등 국내 12개 대학과 공동으로 차세대 AI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고난도·도전형 과제를 수행하는 'AI 혁신 허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센터는 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세미나 개최, 연구성과 발표, 정보공유 등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기존에 고려대학교 안에 있던 AI대학원 협의회 사무국도 입주해 학술세미나, 정책조사, 연구·홍보 등을 공동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종석 본부장은 "전국에서 찾아오기 편하고 과기부 등과 가까운 대전으로 AI대학원 협의회 사무국과 AI 혁신 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가 둥지를 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 "AI 혁신 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는 대전이 인공지능 혁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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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