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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6개 기업 대전에 715억원 투자…271명 고용 예상
작성일
2022.09.01
조회수
338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국내외 6개 기업이 대전에 715억원 규모를 투자해 생산시설 등을 구축한다.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국내 기업 3곳, 외국인 투자기업 3곳 등 6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미소정보기술, 나노팀, 제이오택, 한국에스엠씨, 디디글로벌, 글로우글레어 등이다.

6개 기업은 유성구 신곡·둔곡지구에 모두 715억원을 투입해 생산공장·연구소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271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대전시는 예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500만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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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