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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월 중 유망중기 30개사 선정한다…"재무상태, 기술력 등 평가"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193
6월 29일까지 접수…정책자금 금리우대·마케팅 지원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2023년 유망중소기업’ 30개사를 오는 10월 중 선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대전서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성장성과 정착도 및 기여도, 재무상태, 기술성 등에 대한 평가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30개 내외 기업을 정하게 된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 우대지원을 비롯해 신용보증특례 및 서울보증 확대 지원,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우대,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유망중소기업 인증 기간은 5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29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지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영민 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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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