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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10월 30일 개막…사흘간 열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0월 30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대전’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정책에 스토리를 담은 전시회와 국민참여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지방시대위원회, 행안부, 산업부, 17개 시·도를 비롯해 교육부, 국토부, 중기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한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정부 부처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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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