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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내년 4월 완료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에선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기본구상 및 발전 전략, 중장기 비전, 기대효과 등을 담게 된다.

시는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엔 용역 수행업체인 ㈜쉘파스페이스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세한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심길웅 세종대전금신지사장, 충남대 이긍주 원예학과 교수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임성복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정부 신성장 4.0 전략과 연계해 대전시 농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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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