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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음성, 기술 공유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작성일
2016.03.21
조회수
485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음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충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충주·제천·음성 노사민정 실무담당자 간담회를 열었다.
3개 시·군 노사민정 담당자들은 이날 충북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산업·경제·노동·민간 부문 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간 비교우위사업 부문의 기술을 공유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에 속도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자체 간 업무협약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제고, 현안에 대한 지역 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 대응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3개 시·군은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공동 노사민정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는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 대통령상 등 7년 연속 정부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