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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中 가메코, 청주공항 MRO 조성 협력 합의
작성일
2016.03.22
조회수
475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공항 항공정비(MRO)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 경자청)은 세계적 MRO 기업인 중국 광저우 소재 가메코(GAMECO)사와 물량 제공을 포함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 경자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중국을 방문한 투자유치단(단장 전상헌 청장)이 이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공동연구 등을 포함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충북 경자청은 2013년 일본의 JALEC와 항공정비 물량제공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북 경자청 투자유치단은 오는 24일 중동지역 MRO 산업을 선도하는 터키쉬테크닉을 방문, 아시아나 주도의 청주 에어로폴리스 MRO 합작사업 참여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투자유치단은 오는 25일 터키 투자유치 전문기관은 ISPAT를 방문,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할 계획이다.

y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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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