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invest Korea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와 제천시는 11일 개성공단 입주 업체인 ㈜매스트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매스트는 10억원을 투자, 2013년 11월부터 가동해 온 제천 제2사업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차질없는 공장 증설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매스트는 2010년 개성공단에 입주, 양말과 타이즈를 제조·판매해 오다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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