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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엔켐에 30억원 투자
작성일
2016.06.17
조회수
664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이차전지 전해액 개발업체 엔켐에 혁신펀드 3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전기자동차 인기가 올라가면서 올해부터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혁신펀드는 충북도와 LG,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작년 11월 조성한 펀드로 바이오·생활건강·에너지·정보통신기술 분야 기업에 투자된다.

송현·SV·한화 인베스트먼트와 산은캐피탈도 최근 엔켐에 총 50억원을 투자했다.

엔켐은 확보된 자금으로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피씨엘, 엠모니터 2개 회사에는 바이오 전용 펀드 10억원씩을 투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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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