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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 무역상담회…10개국 바이어 참가
작성일
2016.12.01
조회수
569
(충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충주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무역상담회가 30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충주시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가 해마다 마련한다. 올해는 미국·터키·일본·태국 등 10개국 바이어와 무역상사가 참가했다.
충주 소재 중소기업 62곳이 생활용품·화장품·농자재·기계부품 등에 대한 수출상담을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마케팅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는 300만 달러의 수출협약이 이뤄졌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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