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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한일단조공업과 투자협약…2020년까지 공장 증설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897
(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진천군은 29일 한일단조공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첨단 정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한일단조는 2020년까지 진천군 덕산면 화상리 일원에 연면적 4만3천6㎡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진천군은 한일단조의 공장 증설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군 관리계획 변경, 공장증설 승인, 상수도 등 각종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은 3개 고속도로가 교차하고 11개 농공·산업단지가 입지해 있어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진천군은 이번 한일단조 투자협약을 포함해 올 한 해 8개 기업 1조7천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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