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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건강복지타운 건립 '순조'…특교세 확보
작성일
2017.03.20
조회수
550
충북 충주시가 추진하는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15일 보도자료에서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8억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말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행자부 특교세까지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공동화가 진행되는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와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문화동 옛 충주의료원 터에 내년까지 건립되는 건강복지타운에는 국비 43억5500만원, 도비 10억8900만원, 시비 192억8600만원 등 모두 247억3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1만4398㎡의 터에 보건소를 비롯해 당뇨바이오특화도시추진센터와 각종 복지시설, 공원형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