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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5산단 첫 분양…기업 2곳과 투자 협약
작성일
2017.07.10
조회수
449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공영 개발해 조성한 제5일반산업단지 내 용지가 처음 분양됐다.
충주시는 4일 주식회사 레비스와 엠제이에어 등 기업 2곳과 198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압전 세라믹 코팅액 생산업체인 레비스는 2021년까지 43억원을 투자, 제5산단 내 5천101㎡ 부지에 공장을 신축한다.
에어로졸(분사) 제품 생산업체인 엠제이에어는 2020년까지 155억원을 투자, 8천444㎡ 터에 공장을 신축한다.
제5산단은 용탄동 일대에 총 29만5천478㎡(산업시설용지 20만4천121㎡)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지난 1일 평당 분양가 67만원에 분양공고를 냈다.
도심과 인접해 있고, 기존 1~4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화가 용이하다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