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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약채락 페스티벌에 10만명 방문…역대 최대 규모"
작성일
2017.10.19
조회수
430


제천 대표 건강음식 브랜드 전국에 홍보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제천시는 '제천의 산천초목을 맛보다'란 주제로 지난달 열린 2017 약채락 페스티벌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약채락 페스티벌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에 맞춰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9일동안 한방공원에서 열렸다.

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대표 건강식 브랜드인 약채락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이 축제를 열어왔다.

시는 올해 축제에 10만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과거 축제에는 2∼3만명 정도가 방문했지만, 올해는 엑스포 흥행과 맞물려 많은 방문객이 약채락 페스티벌을 다녀갔다"고 말했다.

올해는 약채락 음식을 5개 테마로 나눠 소개했다.

약채락은 제천에서 생산된 약재를 이용해 만든 한방음식 브랜드다. 행사장에선 매일 약채락 22개 업소에서 체질·해독요리, 한정식, 비빔밥, 보양식 무료 시식행사를 열어 인기를 끌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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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