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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혁신도시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2021년 완공
작성일
2018.03.15
조회수
314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이 혁신도시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나선다.
8일 진천군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덕산면 혁신도시에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창업보육센터, 일자리 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 보육시설, 노인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국비가 확보되면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육·문화·체육시설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는 2020년 정주 인구 4만2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y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