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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충북도 첫 투자유치…괴산군 2개 업체와 협약
작성일
2018.07.12
조회수
345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와 괴산군이 민선 7기 출범 후 첫 투자유치에 나섰다.

도와 군은 5일 충북도청에서 마그넥스, 목인 등 2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했다.

반도체 관련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마그넥스는 2025년까지 대제산업단지 1천㎡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농업회사법인인 목인은 2021년까지 대제산업단지 1만6천㎡에 양파, 마늘, 고추 등 농산물을 가공하는 생산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제산업단지가 80%가량 분양됐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연내에 분양을 마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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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