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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정원식품 200억원 투자 협약
작성일
2021.01.21
조회수
309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업회사법인인 정원식품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산면에 있는 정원식품은 2025년까지 영동산업단지 내 9천588㎡ 터에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3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산단의 분양가는 ㎡당 9만3천원이다. 분양률은 93%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산단은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쉽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많은 기업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