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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부품업체 정일산업, 2023년까지 충주공장 신설
국내외 승강기 업체에 도어 개폐 장치 등을 납품하는 정일산업은 2023년까지 충주제2일반산업단지 1만1천604㎡에 8천104㎡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해 7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정광용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에 따라 주거래처 접근성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충주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관련 협력사들이 충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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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16
조회수
385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10일 경기도 시흥의 승강기 부품 업체인 정일산업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 협약
국내외 승강기 업체에 도어 개폐 장치 등을 납품하는 정일산업은 2023년까지 충주제2일반산업단지 1만1천604㎡에 8천104㎡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해 7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정광용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에 따라 주거래처 접근성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충주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관련 협력사들이 충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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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