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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조로봇 플러스사업' 선정…국비 29억 확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자부가 앞서 개발한 제조로봇 표준공정모델을 지역 특화업종에 개량·최적화해 공정 모델을 개발하고, 다시 지역의 수요기업에 실증하는 것이다.
충북도 등은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옥천에 있는 21개 수요기업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화장품 또는 식가공을 주업으로 한다.
도 관계자는 "로봇산업 관련 각종 대형 국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도내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로봇융합산업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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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5
조회수
318
충북도 '제조로봇 플러스사업' 선정…국비 29억 확보
로봇을 활용한 산업현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자부가 앞서 개발한 제조로봇 표준공정모델을 지역 특화업종에 개량·최적화해 공정 모델을 개발하고, 다시 지역의 수요기업에 실증하는 것이다.
충북도 등은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옥천에 있는 21개 수요기업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화장품 또는 식가공을 주업으로 한다.
도 관계자는 "로봇산업 관련 각종 대형 국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도내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로봇융합산업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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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