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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0개월간 30조 투자 유치…민선 8기 목표 절반
작성일
2023.04.19
조회수
185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11일 연성정밀화학,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각각 1천500억원, 1천194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두곳을 포함, 민선 8기 출범 이후 10개월간의 충북도 투자 유치 금액은 총 30조955억원이다.
김영환 지사의 민선 8기 '60조원 투자 유치' 공약의 절반이 달성된 것이다.
도에 따르면 고활성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연성정밀화학은 2028년까지 음성 용산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종합검진센터를 2026년까지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으로 확장 이전한다.
김 지사는 "대규모 첨단 우수기업이 충북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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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