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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5개팀 선정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120
보은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청년들의 개성 있는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5개팀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선발된 팀은 '둥그레팜'(가드닝 하우스), '잡화점으로 위장한 바(Bar)', '작은책방 남만서방', 'IT·AI 탐험 농장', '보은대추 전통떡·디저트'이다.
이들에게는 2천만원의 창업자금과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군은 또 지난해 선발한 로컬크리에이터 5개팀 중 성과가 좋은 '보은굿즈' 등 3개팀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고도화 사업비 1천500만원씩을 추가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보은군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을 유도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로컬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젊은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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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