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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원다이캐스트공업 등 3개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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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설립된 대원다이캐스트공업은 자동차 및 가스계량기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와 기아, 대우자동차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기존 인천 공장이 협소해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2013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청주산업단지 내 7천716㎡ 부지에 새 공장을 짓는다.
2008년 설립된 LCD용 편광판 검사 전문 기업인 테크노시스는 2013년까지 143억원을 투자해 편광판 가공검사, OLED 부품 가공과 함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터치패널 모듈 등 정보전자 분야 기초소재를 만드는 공장을 청주산단에 짓게 된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둔 제스솔라는 연간 40MW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보유한 회사로, 1천40억원을 투자해 증평산업단지에 연간 300MW의 태양전지와 300MW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3개사와의 투자협약으로 922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민선 5기 충북도의 기업 투자유치 실적은 27개 기업, 2조1천473억원으로 늘어났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1.24)
작성일
2011.01.24
조회수
770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24일 대원다이캐스트공업㈜(대표 이강완), ㈜테크노시스(대표 황운현), ㈜제스솔라(대표 최재경) 등 3개 업체와 모두 1천303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1986년 설립된 대원다이캐스트공업은 자동차 및 가스계량기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와 기아, 대우자동차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기존 인천 공장이 협소해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2013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청주산업단지 내 7천716㎡ 부지에 새 공장을 짓는다.
2008년 설립된 LCD용 편광판 검사 전문 기업인 테크노시스는 2013년까지 143억원을 투자해 편광판 가공검사, OLED 부품 가공과 함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터치패널 모듈 등 정보전자 분야 기초소재를 만드는 공장을 청주산단에 짓게 된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둔 제스솔라는 연간 40MW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보유한 회사로, 1천40억원을 투자해 증평산업단지에 연간 300MW의 태양전지와 300MW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3개사와의 투자협약으로 922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민선 5기 충북도의 기업 투자유치 실적은 27개 기업, 2조1천473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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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