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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아파트형공장 세중테크노밸리 가동
제목 없음
충북 첫 아파트형 공장인 청주산업단지의 세중테크노밸리가 문을 연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세중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산단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은 세중테크노밸리를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시공사 측은 모두 202개 호실에 110개 업체를 유치할 예정이었는데 90%에 조금 못 미치는 분양률 속에 현재 98개 업체와 입주 계약을 마쳤다.
이 건물에는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IT 등 첨단업종 위주의 벤처.유망기업들이 들어온다.
분양 업체 대부분 충북이 연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중테크노밸리는 사무실.공장과 함께 초고속 정보시스템, 입주 기업 전용 회의실, 휴게시설 등의 업무 지원시설을 갖췄으며 식당과 편의점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이 건물의 사용승인은 지난 10일 났지만, 시공사는 오는 4월에 준공식을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래식 제조업체가 적지 않은 청주산단에 첨단업종의 기업들이 다수 입주하게 됐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1천200여명이 일할 세중테크노밸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14)
작성일
2011.02.15
조회수
721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첫 아파트형공장
세중테크노밸리
충북의 첫 아파트형공장인
세중테크노밸리. 90%에 가까운 분양률을 보이는 이 건물은 이달말 입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2011.2.14 |
충북 첫 아파트형 공장인 청주산업단지의 세중테크노밸리가 문을 연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세중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산단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은 세중테크노밸리를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시공사 측은 모두 202개 호실에 110개 업체를 유치할 예정이었는데 90%에 조금 못 미치는 분양률 속에 현재 98개 업체와 입주 계약을 마쳤다.
이 건물에는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IT 등 첨단업종 위주의 벤처.유망기업들이 들어온다.
분양 업체 대부분 충북이 연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중테크노밸리는 사무실.공장과 함께 초고속 정보시스템, 입주 기업 전용 회의실, 휴게시설 등의 업무 지원시설을 갖췄으며 식당과 편의점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이 건물의 사용승인은 지난 10일 났지만, 시공사는 오는 4월에 준공식을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래식 제조업체가 적지 않은 청주산단에 첨단업종의 기업들이 다수 입주하게 됐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1천200여명이 일할 세중테크노밸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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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