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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3개 공공청사 옥상 생태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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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사업비 3억6천만원을 들여 시내 공공청사 3곳(여성문화회관,지현동,연수동) 건물 옥상의 녹화사업을 벌여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휴식공간과 학생들에게 도심지 건물의 옥상을 활용한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생태공간이 조성되는 청사는 여성문화회관(970㎡), 지현동(330㎡), 연수동(550㎡) 청사 등 총 3곳 1천850㎡ 규모로 이곳 옥상에는 다양한 생물이 자라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시는 다음 달 중 실시설계를 발주해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602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가 시내 방치된 콘크리트 공공청사 옥상을 생태공간으로 꾸미는 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충주시는 사업비 3억6천만원을 들여 시내 공공청사 3곳(여성문화회관,지현동,연수동) 건물 옥상의 녹화사업을 벌여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휴식공간과 학생들에게 도심지 건물의 옥상을 활용한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생태공간이 조성되는 청사는 여성문화회관(970㎡), 지현동(330㎡), 연수동(550㎡) 청사 등 총 3곳 1천850㎡ 규모로 이곳 옥상에는 다양한 생물이 자라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시는 다음 달 중 실시설계를 발주해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공공청사의 옥상 녹화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경관 조성과 쾌적한 시민휴식공간 제공
▲단열효과 증진에 따른 청사 냉난방비 절약 ▲대기질 개선 및 습도조절 ▲조류와 곤충의 서식지 제공 ▲산성비와 자외선에 의한 방수층 보호 및
노화방지로 건축물 내구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역의 녹지공간이 줄어들면서 열섬 현상과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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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