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충북도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연다
제목 없음
'忠中親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어울림마당', 한국 가요경연대회, 이시종 지사 등이 참여하는 한.중 전통의상 패션쇼, 한.중 대학생 토론회, 명사 초청 특강, 한국 전통악기 연주 체험, 한.중 대표 음식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중국에 널리 알려진 한류스타와 중국민요 가수 초청 공연, 마술 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등도 열리고 충북 관광 홍보관, 한.중 기업홍보관, 대학 홍보관, 한방.미용 체험장, 먹을거리 장터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대전.충남권과 도내 북부권 유학생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전시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 등을 둘러보는 관광명소 팸 투어도 벌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과 대전, 충남지역 대학에 6천5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있다"며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중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강화하고자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10)
작성일
2011.03.11
조회수
544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관광 산업 활성화와 충북에 대한 중국인 유학생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10월 1일 청주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제1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忠中親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어울림마당', 한국 가요경연대회, 이시종 지사 등이 참여하는 한.중 전통의상 패션쇼, 한.중 대학생 토론회, 명사 초청 특강, 한국 전통악기 연주 체험, 한.중 대표 음식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중국에 널리 알려진 한류스타와 중국민요 가수 초청 공연, 마술 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등도 열리고 충북 관광 홍보관, 한.중 기업홍보관, 대학 홍보관, 한방.미용 체험장, 먹을거리 장터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대전.충남권과 도내 북부권 유학생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전시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 등을 둘러보는 관광명소 팸 투어도 벌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과 대전, 충남지역 대학에 6천5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있다"며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중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강화하고자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