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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2산단 조성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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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군에 따르면 증평 2산단 민간개발사로 선정된 계룡건설은 전날 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충북도에 제출했다.
계룡건설은 이 일대 70만7천여㎡에 국.도비 300억원과 민자 828억원 등 1천128억원을 들여 태양광 부품 전문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작성일
2011.03.21
조회수
572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증평 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5일 군에 따르면 증평 2산단 민간개발사로 선정된 계룡건설은 전날 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충북도에 제출했다.
계룡건설은 이 일대 70만7천여㎡에 국.도비 300억원과 민자 828억원 등 1천128억원을 들여 태양광 부품 전문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09년 11월 20일 지구지정된 뒤 세종시 문제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 금융권의
대출 억제 등 금융환경 악화로 인해 지연돼 오다 작년 11월 계룡건설이 실시설계 용역사를 선정하고 세부설계 작업을 마쳤다.
군은 이달말 개발에 따른 합동설명회를 열기로 했으며, 4월 실시계획 승인고시가 나는대로 5월 법인설립 및 감정평가와 9월 토지보상을 거쳐
11월에 착공해 2013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산업단지 준공 전에 진입도로와 폐수 처리시설,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공사를 마치기로 하고 국비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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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