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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바이오밸리에 美 바이오기업 온다
작성일
2011.04.08
조회수
567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오송 일대에 조성될 '바이오 밸리'에 미국의 바이오기업이 들어설 전망이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10-18일 미국을 방문하는 이시종 지사는 11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바이오기업인 라파젠사와 3천만 달러의 투자 유치 협약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단백질 의약품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분야 바이오기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바이오 밸리는 KTX 오송역세권과 인근 오송 1, 2생명과학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하나로 묶어 '세계적 수준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바이오 연구타운으로, KTX 역세권은 바이오 문화.관광권으로, 오송1단지는 바이오 행정.산업지구로, 오송2단지는 바이오 교육.산업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어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을 예방해 UN 생명공학 국제협력센터 오송 유치, 유네스코 산하 국제 전통 스포츠 센터 충주 유치를 건의하고 투자 유치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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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