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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 5기 420개社 도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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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는 42개사이며 투자협약을 맺지 않고 곧바로 공장설립 신고서를 낸 회사는 378개사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들 회사의 총 투자금액(예정금액 포함)은 3조9천155억원, 고용계획 인원은 1만6천448명이다.
유형별로는 신.증설 기업이 397개사, 수도권 및 타 시.도 이전기업 23개사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애로를 해결해주고 창업자금 등 각종 자금을 지원하면서 충북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줘 이런 성과를 거뒀다"라며 "성장촉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하는 업체에 3년간 최대 18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4.25)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553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민선 5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420개 업체가 도내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가운데 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는 42개사이며 투자협약을 맺지 않고 곧바로 공장설립 신고서를 낸 회사는 378개사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들 회사의 총 투자금액(예정금액 포함)은 3조9천155억원, 고용계획 인원은 1만6천448명이다.
유형별로는 신.증설 기업이 397개사, 수도권 및 타 시.도 이전기업 23개사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애로를 해결해주고 창업자금 등 각종 자금을 지원하면서 충북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줘 이런 성과를 거뒀다"라며 "성장촉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하는 업체에 3년간 최대 18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