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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충주세계무술축제 9월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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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무술축제 예산 2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각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2011충주세계무술축제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우건도 충주시장과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충주시는 올해 13회째 개최하는 축제를 기존 틀에서 벗어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행사업체를 공모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시는 이번 무술축제를 통해 시가 추진하는 유네스코(UNESCO)산하 국제기구인 전통스포츠게임(TSG)진흥센터 유치와 2014년무술엑스포 개최 홍보를 통해 충주가 국제적인 무술의 본고장임을 알릴 계획이다.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 전통무술을 테마로 12회에 걸쳐 열렸던 충주무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유망축제로 지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7억원이 많은 20억원의 예산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만큼 멋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충주시민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좋은 의견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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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03)
작성일
2011.05.04
조회수
547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는 2011세계무술축제를 오는 9월2일부터 8일까지 탄금대 세계무술공원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무술축제 예산 2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각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2011충주세계무술축제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우건도 충주시장과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충주시는 올해 13회째 개최하는 축제를 기존 틀에서 벗어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행사업체를 공모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시는 이번 무술축제를 통해 시가 추진하는 유네스코(UNESCO)산하 국제기구인 전통스포츠게임(TSG)진흥센터 유치와 2014년무술엑스포 개최 홍보를 통해 충주가 국제적인 무술의 본고장임을 알릴 계획이다.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 전통무술을 테마로 12회에 걸쳐 열렸던 충주무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유망축제로 지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7억원이 많은 20억원의 예산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만큼 멋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충주시민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좋은 의견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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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