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충주시 2014년까지 유용 미생물배양센터 건립
제목 없음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한강 수계기금과 지방비(7억여원) 등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과수시험장에 792㎡ 규모의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배양센터를 건립, 기존 농.축산농가에 공급되는 유용미생물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작성일
2011.06.22
조회수
534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는 최근 환경부의 2012년 환경친화적 청정산업 친환경농업 육성분야에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신축 운영사업'이 선정돼 한강 수계기금 1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한강 수계기금과 지방비(7억여원) 등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과수시험장에 792㎡ 규모의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배양센터를 건립, 기존 농.축산농가에 공급되는 유용미생물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 우수토착미생물 선발시험을 통해 충주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적당한 토착 유용미생물을 선정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건립되는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연작 피해와 토양개량, 식물 생육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 미생물을 접목시켜 농가 경영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