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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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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5월 충북지역 수출은 10억500만달러, 수입은 7억4천8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에서 3억800만달러의 흑자를 올렸다.
이는 2009년 1월 흑자를 시작으로 29개월째 기록이 이어지는 것이다.
작성일
2011.06.22
조회수
54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지역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29개월째 이어지고 있다.18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5월 충북지역 수출은 10억500만달러, 수입은 7억4천8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에서 3억800만달러의 흑자를 올렸다.
이는 2009년 1월 흑자를 시작으로 29개월째 기록이 이어지는 것이다.
또 수출호전에 힘입어 올해 누적 무역수지 흑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8%(14억5천만→17억4천600만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반도체 등의 수출이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며 "5월에는 동남아, 홍콩, 대만, 중국 등에서 흑자를 올렸고 EU, 일본, 미국 등에서는 적자가 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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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