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은 도내 남부권 최초로 조성된 청산산업단지 입주업체를 7월 22-8월 5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옥천군이 469억원을 들여 옥천군 청산면 인정리 35만1천315㎡에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한 이 단지는 ▲식료품 ▲고무.플라스틱 제품 ▲전기.장비 제조 ▲1차 금속(강관제조) ▲금속가공제품(기계.가구 제외) 등이 유치대상이다.

   분양면적은 11개 블록 25만7천113㎡이고, 분양예정가격은 1㎡당 8만6천15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미 투자(입주)의향서 제출했거나 투자협약한 업체 등에 입주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며 "입주기업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인.소득.종합부동산세 등도 감면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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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