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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천을 한방산업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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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제천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4천700여억원을 들여 '약초의 고장' 제천을 한방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와 시는 이 기간 한의약 연구개발 지원 인프라를 늘리고자 ▲한의약산업센터 구축 ▲한의약 벤처연구 타운 건립 ▲보완 대체의학 연구센터 건립 ▲한의학연구원 제천 분원 유치 ▲국가지정 한방 클러스터 지정 등 7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와 시는 ▲한방바이오 진흥재단 설립 및 운영 ▲한방바이오 월드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약초 체험장 조성 ▲한방바이오 박람회 및 바이오엑스포의 지속적인 개최 등 7개 사업을 통해 제천을 한방바이오 휴양관광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양 자치단체는 한방바이오 연구ㆍ판매를 돕고자 ▲제천 약초시장 활성화 사업 ▲우수 상품 TV 홈쇼핑 지원 사업▲전통 발효 한약식품 개발 사업 ▲한ㆍ양방 융복합 연구지원 사업 등 7개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 한약재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고자 ▲약초 종자 보전 및 증식시설 운영 ▲약용 약재 재배법 보급 ▲ 대표 약재 명품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 및 가공시설 확충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사업에 국비 716억원, 도비 430억원, 시비 1천291억원, 민간자본 2천28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 5기 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현하고자 오송을 의약 바이오산업 특화지구로, 제천을 한방바이오산업 특화지구로, 옥천을 의료기기 특화지구로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날 제천에서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9월 말까지 이런 내용의 '제천 한방바이오 밸리 마스터플랜'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20)
작성일
2011.07.20
조회수
570
연합뉴스에 따르면,
4개 부문ㆍ27개 사업에 4천700여억 투입충북도와 제천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4천700여억원을 들여 '약초의 고장' 제천을 한방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와 시는 이 기간 한의약 연구개발 지원 인프라를 늘리고자 ▲한의약산업센터 구축 ▲한의약 벤처연구 타운 건립 ▲보완 대체의학 연구센터 건립 ▲한의학연구원 제천 분원 유치 ▲국가지정 한방 클러스터 지정 등 7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와 시는 ▲한방바이오 진흥재단 설립 및 운영 ▲한방바이오 월드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약초 체험장 조성 ▲한방바이오 박람회 및 바이오엑스포의 지속적인 개최 등 7개 사업을 통해 제천을 한방바이오 휴양관광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양 자치단체는 한방바이오 연구ㆍ판매를 돕고자 ▲제천 약초시장 활성화 사업 ▲우수 상품 TV 홈쇼핑 지원 사업▲전통 발효 한약식품 개발 사업 ▲한ㆍ양방 융복합 연구지원 사업 등 7개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 한약재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고자 ▲약초 종자 보전 및 증식시설 운영 ▲약용 약재 재배법 보급 ▲ 대표 약재 명품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 및 가공시설 확충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사업에 국비 716억원, 도비 430억원, 시비 1천291억원, 민간자본 2천28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 5기 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현하고자 오송을 의약 바이오산업 특화지구로, 제천을 한방바이오산업 특화지구로, 옥천을 의료기기 특화지구로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날 제천에서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9월 말까지 이런 내용의 '제천 한방바이오 밸리 마스터플랜'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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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