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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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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에는 이들 기관 외에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창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참여한다.
활성화 추진팀, 정책개발팀, 산업화지원팀, 기반구축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TF는 인력양성, 산ㆍ학ㆍ연 교류협력 등 지능지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과학벨트 연구단 유치 활동, 기능지구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하게 된다.
작성일
2011.07.25
조회수
54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선정된 청원군 오창ㆍ오송지역을 활성화하고자 도와 청원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능지구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TF에는 이들 기관 외에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창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참여한다.
활성화 추진팀, 정책개발팀, 산업화지원팀, 기반구축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TF는 인력양성, 산ㆍ학ㆍ연 교류협력 등 지능지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과학벨트 연구단 유치 활동, 기능지구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하게 된다.
TF는 다음달부터 매월 한 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과제를 발굴하고 활동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청원군 오창ㆍ오송 등을 거점지구의 연구
성과물을 사업화하는 기능지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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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