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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청정인삼 재배기술, 중국서도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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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충북 증평군이 협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청정인삼 재배기술이 국내는 물론 중국 농업 관계자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중국 광시(廣西) 좡족 자치구 신농촌연구단 15명이 지난 3일 청정인삼 재배시설과 농업 연구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친환경미생물을 이용한 청정 인삼재배 연구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으며, 태양광 발전시설과 LED 조명을 이용한 인삼재배 시설을 비롯해 농기센터의 각 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특히 청정인삼 재배를 위한 군과 농진청의 연구 노력을 높이 평가한 뒤 중국에도 선진화된 인삼재배 기술이 하루 빨리 도입되기를 희망했다.
군과 농진청은 FTA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공동과제로 친환경미생물을 이용한 청정인삼 재배를 선정하고, 8명의 연구원이 고초균과 광합성균 등을 이용해 연구하고 있다.
농기센터 인삼연구 시설에는 지난 5월에도 광시 좡족 공무원 등이 견학하고 돌아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8.05)
작성일
2011.08.16
조회수
509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평 방문한 중국 연구단원
농촌진흥청과 충북 증평군이
협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청정인삼 재배기술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3일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신농촌연구단원들.
2011.8.5. <<증평군>> |
농촌진흥청과 충북 증평군이 협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청정인삼 재배기술이 국내는 물론 중국 농업 관계자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중국 광시(廣西) 좡족 자치구 신농촌연구단 15명이 지난 3일 청정인삼 재배시설과 농업 연구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친환경미생물을 이용한 청정 인삼재배 연구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으며, 태양광 발전시설과 LED 조명을 이용한 인삼재배 시설을 비롯해 농기센터의 각 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특히 청정인삼 재배를 위한 군과 농진청의 연구 노력을 높이 평가한 뒤 중국에도 선진화된 인삼재배 기술이 하루 빨리 도입되기를 희망했다.
군과 농진청은 FTA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공동과제로 친환경미생물을 이용한 청정인삼 재배를 선정하고, 8명의 연구원이 고초균과 광합성균 등을 이용해 연구하고 있다.
농기센터 인삼연구 시설에는 지난 5월에도 광시 좡족 공무원 등이 견학하고 돌아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