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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獨 루켄발데-충북TP 교류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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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독일 출장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MOU를 교환한 양 기관이 의료, 바이오, 제약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도가 추진 중인 바이오 밸리 조성 사업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의 슐라트 플라스틱스社와 경기도 성남시 JMD Global 社가 2016년까지 6천만 달러를 들여 도내에 친환경 건축 자재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 공장이 들어서면 4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 지사는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대회기 인수와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3-9일 슬로베니아와 독일을 방문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9.14)
작성일
2011.09.16
조회수
491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시종 충북지사는 독일 출장에서 브란덴부르크주의 바이오 톱 산하 루켄발데 센터와 충북테크노파크(TP)의 교류협력 양해각서(MOU) 교환을 이끌어내고 6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독일 출장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MOU를 교환한 양 기관이 의료, 바이오, 제약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도가 추진 중인 바이오 밸리 조성 사업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의 슐라트 플라스틱스社와 경기도 성남시 JMD Global 社가 2016년까지 6천만 달러를 들여 도내에 친환경 건축 자재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 공장이 들어서면 4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 지사는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대회기 인수와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3-9일 슬로베니아와 독일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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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