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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주세계조정조직위 팀장 국제심판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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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직위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9~10일 강원도 화천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1조정국제심판에 최종 합격했다.
시험은 국제조정연맹(FISA) 소속 국제심판 시험관의 감독하에 치러졌으며 모두 20명이 응시해 김 팀장 등 10명(한국 8명, 호주 2명)이 합격했다.
그동안 국내 조정 국제심판은 대한조정협회 이기현 국제이사 뿐이었다.
충북조정협회 사무국장과 2008년10월부터 충주세계조정유치위원회와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하는 김 팀장은 "자격 취득을 위해 도움을 준 조직위에 감사드리고,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0.11)
작성일
2011.10.11
조회수
507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3년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김명규(41)경기운영팀장이 국제조정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11일 조직위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9~10일 강원도 화천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1조정국제심판에 최종 합격했다.
시험은 국제조정연맹(FISA) 소속 국제심판 시험관의 감독하에 치러졌으며 모두 20명이 응시해 김 팀장 등 10명(한국 8명, 호주 2명)이 합격했다.
그동안 국내 조정 국제심판은 대한조정협회 이기현 국제이사 뿐이었다.
충북조정협회 사무국장과 2008년10월부터 충주세계조정유치위원회와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하는 김 팀장은 "자격 취득을 위해 도움을 준 조직위에 감사드리고,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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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