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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신척 산업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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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등 2천976억원을 들여 충북개발공사가 2013년까지 조성하는 신척산단은 ㎡당 52만3천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중부ㆍ동서고속도로, 국도(17호, 21호, 34호)가 동서와 남북으로 통과, 교통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입지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설비투자보조금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유치업종은 식료품ㆍ음료, 화합물ㆍ화학제품, 의료용 물질ㆍ의약품 등 신물질 생명공학과 전기전자, 정보통신, 정밀ㆍ광학기기ㆍ시계ㆍ자동차ㆍ트레일러 등 첨단지식기반 제조업이다.
군은 2009년부터 전국 3만여 기업체에 군 개발계획과 향후 비전을 담은 홍보물을 발송하고, 관심을 보이는 기업을 방문해 상담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한 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8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조6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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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3)
작성일
2011.10.13
조회수
545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군은 덕산면 신척리 신척 산업단지(146만3천711㎡)를 이달말부터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국비 등 2천976억원을 들여 충북개발공사가 2013년까지 조성하는 신척산단은 ㎡당 52만3천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중부ㆍ동서고속도로, 국도(17호, 21호, 34호)가 동서와 남북으로 통과, 교통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입지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설비투자보조금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유치업종은 식료품ㆍ음료, 화합물ㆍ화학제품, 의료용 물질ㆍ의약품 등 신물질 생명공학과 전기전자, 정보통신, 정밀ㆍ광학기기ㆍ시계ㆍ자동차ㆍ트레일러 등 첨단지식기반 제조업이다.
군은 2009년부터 전국 3만여 기업체에 군 개발계획과 향후 비전을 담은 홍보물을 발송하고, 관심을 보이는 기업을 방문해 상담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한 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8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조6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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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3)